신촌 프로젝트를 만든 이유
한국의 영어 교육 시장은 22조 원에 육박합니다.
22조 원이라는 숫자는, 한국인들의 영어에 대한 열망을 뜻합니다.
그에 비해, 실제 영어 말하기가 가능한 수준은 미비합니다.
수능, 토익 영어가 아닌 실제 말하기 실력은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토론을 통한 영어 실력 증진, 그것이 신촌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신촌 프로젝트의 특징
아쉽게도, 신촌 프로젝트는 학원이 아닙니다.
선생님께 배우고, 시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는 데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영어 토론”이라는 형식은 낯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영어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만 제공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실력을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동기부여를 가지고 다시 연마하고 또 토론하는 방식을 통해 영어와 상식을 익히고 사고와 소통하는 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신촌 프로젝트는 “참여하는” 것 만으로는 실력이 늘 수 없습니다.
사실 모든 학습 공간이 그러하듯, 자기 공부가 핵심입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표현과 문법, 발음을 연마하세요.
그럼 나날이 늘어나는 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